쿨러마스터 모션 1 리뷰

어떤 사람들은 특정 유형의 게임에 정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운전 및 비행 시뮬레이터에는 열성적인 추종자가 있으며, 자동차나 비행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시뮬레이터에 헌신하는 플레이어는 종종 자신만의 시뮬레이터 장비를 설정합니다. 이는 비행 요크, 시프터, 스티어링 휠 및 스로틀과 같은 특수 제어 장치를 갖춘 전체 조종석입니다. 보기에는 인상적이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촉각 피드백을 제공하여 게임과 함께 좌석이 흔들리고 기울어지게 만드는 경우 엄청나게 비쌀 수 있습니다.

Cooler Master Motion 1은 시뮬레이터의 조종석이라기보다는 게임용 의자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햅틱 기능으로 인해 두 범주 사이에 놓이게 됩니다. 전동식 베이스가 흔들리고 좌석을 움직여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비행기를 조종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함께 작동하도록 제작된 게임에서 그 효과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기존 게이밍 의자보다 부피가 더 크고 어색하며, 가격도 2,299달러로 최고급 허먼 밀러 X 로지텍 G 엠바디(1,695달러)보다 훨씬 높지만, 단순한 게이밍 의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공간을 전용으로 사용하거나 전체 조종석을 구성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지 않고도 좋아하는 시뮬레이션에 대한 현실적인 햅틱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Motion 1은 확실히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운전 또는 비행 시뮬레이션 팬에게는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Motion 1은 두 개의 거대한 상자에 들어 있지만 조립은 다행히 쉽습니다. 의자의 모든 햅틱 장비와 전자 장치가 포함된 베이스는 자체 상자에 들어 있으며 사전 조립되어 있습니다. 좌석과 의자 등받이는 별도의 부품이지만 팔걸이는 이미 좌석에 부착되어 있으며 의자 등받이는 단 3개의 볼트로 연결됩니다. 의자의 상반부는 볼트 모양의 베이스 중앙 기둥에 쉽게 나사로 고정됩니다. 모든 판지를 제거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의자를 조립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시트를 베이스에 나사로 고정하면 의자 디자인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드러납니다. 높이는 수동으로 의자를 기둥 위아래로 회전시킨 다음 수평 나사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여 조정합니다. 엄지 나사는 의자의 방향을 전동식 베이스로 유지하지만 거의 모든 게임용 의자와 가스 실린더 베이스처럼 좌석을 즉석에서 위아래로 밀 수는 없습니다.

Motion 1의 바퀴에는 굴러가는 것을 방지하는 플라스틱 잠금 장치가 있어서 의자를 놓을 적절한 위치를 찾을 때마다 사용하고 싶을 것입니다. 베이스의 전동 부분은 베이스의 금속 바닥 위에 위치하며 해당 부분과 별도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자처럼 완전한 원을 그리며 자유롭게 회전할 수는 없습니다. 베이스의 위쪽 절반은 거의 360도 회전할 수 있지만 의자가 어느 방향으로든 거의 완전히 회전하면 하드 스톱이 발생합니다.

의자는 긴 USB-B-USB-A 케이블을 사용하여 컴퓨터에 연결되며 동일한 길이의 전원 케이블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바퀴가 달린 의자에 전선을 연결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되지만, 사용 중에는 의자를 제자리에 고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넘어지거나 베이스가 엉킬 위험이 없습니다.

이 디자인은 대부분의 다른 게임용 의자와 비교하여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베이스 하단에 자유롭게 굴러가는 특성을 추가하면 더욱 어색해집니다. 롤링 바퀴가 있는 의자는 자연스럽게 좌석 자체를 기준으로 약간 회전할 수 있으므로 바닥을 가로질러 의자를 굴리면 베이스의 아래쪽 절반이 위쪽 절반에 비해 뒤틀려 하드 스톱이 한쪽 또는 다른 쪽으로 고르지 않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서 이 동작은 시트의 방향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나사를 정기적으로 풀어 중앙 볼트를 위아래로 비틀어 작동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 요소가 향해야 하는 방향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자를 굴릴 때마다 일어나서 바퀴, 상부 베이스, 좌석의 방향을 조정한 다음 실수로 다시 굴러 모든 것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퀴를 잠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무실 및 게임용 의자처럼 자유분방한 움직임은 없습니다.